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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 존 듀이(John Dewey)는 교육과 인간의 경험에 대한 탐구를 통해 교육론의 기본 개념들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험 중심 학습 (Experience-Centered Learning)

경험 중심 학습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학습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듀이는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학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자는 학생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2. 실험적 학습 (Experimental Learning)

 

실험적 학습은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독립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문제중심 학습 (Problem-Centered Learning)

 

문제중심 학습은 학생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학습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조절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4. 커뮤니티 학습 (Community Learning)

 

커뮤니티 학습은 학생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학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듀이는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학습하면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며,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학습을 더욱 확고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 계획적 학습 (Planned Learning)

계획적 학습은 명확한 목표와 계획에 따라 학생들이 학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존 듀이의 교육철학은 "경험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며, "실험적 학습"과 "문제중심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커뮤니티 학습"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학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계획적 학습"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삶에서 유용한 능력과 지식을 습득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듀이는 교육의 목적이 학생의 인간성을 발전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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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 데이브(Dave)는 평생교육(Lifelong Learning)에 대한 연구와 주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평생교육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통해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사회적으로 참여하며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데이브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제안합니다.

  1. 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 평생교육은 개인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의 학습욕구와 목표에 맞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2. 유연한 학습환경: 평생교육에서는 유연한 학습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다양한 학습방법과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3. 참여와 상호작용: 평생교육에서는 참여와 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학습자들끼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학습을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문제중심 학습: 평생교육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자들은 현실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데이브는 또한 평생교육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합니다.

  1. 학습문화 확산: 평생교육을 위해서는 학습문화를 확산시켜야 합니다. 학습의 필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를 갖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2.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자금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데이브(Dave)는 교육과 산업의 연계가 평생교육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합니다.

  1. 산업의 요구에 맞는 교육: 산업은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교육도 산업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교육과 산업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2.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교육과 산업을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배우고, 산업체도 적극적으로 교육과 연계하여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산업계와 교육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서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교육기관, 산업체 등이 협력하여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합니다.
  4.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교육과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이를 평가하고 보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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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가 제시한 인간관계론의 9가지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결성 (Affiliation):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 사랑 (Love):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사랑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3. 관심 (Attention):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4. 의존성 (Dependence):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고자 합니다.
  5. 공감 (Empathy):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6. 수용성 (Succorance): 인간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과 지원을 받고자 합니다.
  7. 신뢰 (Trust): 인간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느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자 합니다.
  8. 존경 (Respect): 인간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자 합니다.
  9. 친밀성 (Intimacy):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론의 9가지 측면은 인간의 본성적인 욕구와 필요성을 반영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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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Goodnow)는 교육행정의 과정을 정의하는데, 교육행정의 목표가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를 위해서 교육행정의 과정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첫째, 교육행정의 과정에서는 교육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이 과정에서는 교육의 목표와 방향성을 결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과정과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교육기관의 관리와 운영을 위한 시스템과 절차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교육행정의 과정에서는 교육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교육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교사의 역할과 교육자원을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학교의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작업도 이 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셋째, 교육행정의 과정에서는 교육정책의 효과를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는 조치를 취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교육정책이 달성한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과정 및 교육시설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레그는 교육행정의 과정에서 이러한 단계들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교육정책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계속적으로 수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교육행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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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이너의 조직성장론은 조직이 성장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조직은 다양한 변화와 과제를 겪게 됩니다.

  1. 창업 단계 (Entrepreneurial Stage) 창업 단계는 조직이 처음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사업 모델을 개발하며, 초기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이 모호하고, 리더십과 비전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생존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2. 성장 단계 (Growth Stage) 성장 단계에서는 조직이 규모를 확장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구조와 제도가 강화되고, 전문화된 인력을 채용하며, 기술과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3. 안정 단계 (Stability Stage) 안정 단계에서는 조직이 자신의 시장 위치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구조와 제도가 안정화되고, 기업 문화가 강화됩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기존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과 확장,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4. 쇠퇴 단계 (Decline Stage) 쇠퇴 단계에서는 조직이 현재 시장에서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기업이 부채를 쌓거나 인력을 축소하는 등의 비용 절감을 시도하게 됩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리더십이나 제도 등이 문제가 되어 다시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재구성 단계 (Reorganization Stage) 재구성 단계에서는 조직이 쇠퇴 단계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직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시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거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조직의 문화나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리더십과 비전이 중요하며, 조직 전체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인드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라이너의 조직성장론에서는 조직이 이러한 다섯 가지 단계를 거쳐 성장하면서 다양한 문제와 과제를 겪게 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조직은 적절한 전략과 리더십, 인력, 제도, 문화 등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론은 모든 조직이 같은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며, 조직마다 다른 요인들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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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릭(Gulick)과 어윅(Urwick)은 20세기 초기에 행정관리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들은 행정조직에 대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접근을 취하면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탐구하였습니다. 이들의 접근법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굴릭은 "POSDCORB"라는 약어를 제시하여,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7가지 기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7가지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Planning (계획)
  • Organizing (조직)
  • Staffing (인력확보)
  • Directing (지휘)
  • Coordinating (조정)
  • Reporting (보고)
  • Budgeting (예산)

굴릭은 이러한 기능들이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하나의 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체적인 조직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굴릭은 행정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공공의 복리를 위한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어윅은 굴릭의 POSDCORB를 보완하면서, 인간 중심적인 조직운영을 강조하였습니다. 어윅은 "Fayol의 기능"이라는 개념을 발전시키면서,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4가지 기능을 제시하였습니다.

  • Planning (계획)
  • Organizing (조직)
  • Staffing (인력확보)
  • Controlling (통제)

어윅은 이러한 기능들이 조직의 목표와 전략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모든 기능이 협조하여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어윅은 행정이란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의 집합"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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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 구드리에(Guthrie)는 학습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조건(condition)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구드리에의 주장은 접근조건형성설(Approach-Conditioning Theory)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학생들은 학습하기 위해 두 가지 유형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첫째, 학습자는 학습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접근 조건(approach condition)"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새로운 주제를 학습하고자 하는 경우, 그 학생은 이 주제가 흥미로워 보이거나, 자신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학습자는 학습하고자 하는 대상과 관련된 적절한 조건(condition)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를 "형성 조건(forming condition)"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수학 문제를 학습하고자 하는 경우, 그 학생은 수학 문제를 연습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면, 학습자는 학습 대상에 대해 좋은 태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는 학습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학습자의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접근조건형성설은 학습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가 새로운 주제에 대해 좋은 태도를 형성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구드리에(Guthrie)는 학습자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 대치방법(substitution method)을 제안하였습니다. 대치방법은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1. 부정적인 습관 파악하기: 먼저, 학습자의 부정적인 습관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수학 문제를 풀 때 항상 쉬운 문제부터 푼다면, 이는 부정적인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2. 대치할 긍정적인 습관 정하기: 부정적인 습관을 대치할 긍정적인 습관을 정해야 합니다. 이 습관은 원래 습관과 대체 가능하며, 부정적인 습관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습관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수학 문제를 푸는 순서를 어려운 문제부터 푸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대치 습관을 연습하기: 대치할 긍정적인 습관을 실제로 연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게 되며, 이 습관이 부정적인 습관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4. 긍정적인 결과 확인하기: 대치 습관을 실제로 연습한 후, 학습자는 부정적인 습관 대신 긍정적인 습관이 가져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어려운 문제부터 푸는 것으로 대체한 경우,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치방법은 학습자가 부정적인 습관을 교정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치방법을 사용할 때는 적절한 긍정적인 습관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치 습관을 연습하는 데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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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넥틱스 교수법

 

고든의 시넥틱스 교수법은 학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을 강조하는 교육 방법론입니다. 이 방법론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확장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넥틱스 교수법에서는 학습 과정이 아무리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계되어 있다고 해도, 학생들이 단순히 내용을 듣고 기억하고 있을 뿐이라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방법론은 학생들이 학습 환경에서 실제로 동작하고 상호 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방법론에서는 학습 활동이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 경험 활동(Experiencing): 학생들이 자신의 몸으로 무엇인가를 경험하고 직접 체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활동부터 논쟁, 역할 연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 추상화(Abstracting): 경험한 내용을 추상화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경험한 내용에 대한 분석, 패턴 인식, 추론 등을 수행합니다.
  3. 실험(Experimenting): 추상화된 내용을 기반으로 실험을 수행합니다. 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높입니다.
  4. 응용(Applying): 경험, 추상화, 실험을 통해 학생들은 이를 현실 세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응용 활동은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현장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시넥틱스 교수법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주도하고, 학습 환경에서 참여하며,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방법론을 사용하면 학생들은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발견적 문제해결법

 

고든의 발견적 문제해결법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방법론입니다. 이 방법론은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든의 발견적 문제해결법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1. 문제 발견: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도록 유도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점을 찾고, 이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탐색합니다.
  2. 문제 분석: 문제를 발견한 후, 학생들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 정보는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분석하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도출합니다.
  3. 해결책 도출: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4. 해결책 실행: 학생들은 도출된 해결책을 실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수정하거나 보완합니다.
  5. 결과 평가: 해결책을 실행한 후, 학생들은 결과를 평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배운 것을 되돌아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습니다.

고든의 발견적 문제해결법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법론은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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