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자국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 사례입니다.
  2. 이번 원전 수주 규모는 약 24조원 수준으로, 기존 예상 규모(2기 15조원)를 크게 넘어섭니다. 기당 수주 규모도 크다고 평가됩니다.
  3. 이 소식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전산업, 한전기술, 한전KPS, 대우건설 등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4.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분석되며, UAE, 네덜란드, 폴란드 등이 내년까지 기대해볼 만한 대형 원전 파이프라인으로 꼽힙니다.
  5. 개별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밝아졌습니다. 한전기술은 체코 2기 수주에서만 연 50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도 기당 200억원, 100억원씩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됩니다.
  6. 다만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부 종목들의 경우 상한가 돌파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관련주 주가 살펴보겠습니다. 

 

한전기술 >> https://finance.naver.com/item/fchart.nhn?code=052690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한전산업 >> https://finance.naver.com/item/fchart.nhn?code=130660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한전PKS >> https://finance.naver.com/item/fchart.nhn?code=051600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